
사람의 언어(자연어)를 사용해 코딩하는 것을 바이브 코딩 이라고 합니다.
- 젠슨 황(NVIDIA CEO)은 AI를 위대한 평등화 장치(Great Equalizer)"라고 표현했습니다. 이 말은 누구나 사람의 언어(자연어)로 코딩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의미입니다.
- "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의 이름은 '인간(Human)'입니다"라는 그의 발언은, 이제는 C++이나 Python 같은 언어를 몰라도, AI에게 말로 요청하면 원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선언입니다.
- 그는 AI를 사람 가르치듯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. 강화 학습(RL), 인간 피드백 기반 학습(RLHF)처럼 피드백을 통해 AI가 발전하는 방식이 사람과 유사하다는 의미 입니다. .
커서(Cursor)
커서(Cursor)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AI 코딩 어시스턴트 및 통합 개발 환경(IDE)입니다. 개발자가 자연어로 질문하거나 코드를 입력하면, AI가 실시간으로 코드를 완성하거나 디버깅, 리팩토링 등을 도와주는 혁신적인 툴로, 최근 개발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
항목 | 설명 |
제품명 | Cursor |
운영사 | Anysphere, Inc. |
기반 기술 | GPT-4 등 대형 언어 모델 (LLM) 기반 |
형태 | Visual Studio Code(코드 에디터)를 AI 중심으로 커스터마이징한 형태 |
주요 기능 | AI 코드 자동완성, 오류 탐지, 코드 설명, 디버깅 지원, 문서 생성 등 |
핵심 기능
- AI 코드 작성 보조
- 한 줄만 입력해도 블록 전체 코드를 제안
- 자연어로 "이 기능 만들어줘"라고 하면 함수 자동 생성
- 리팩토링 지원
- 기존 코드의 가독성 개선, 성능 향상을 AI가 제안하고 수정
- 버그 디버깅
- 에러 메시지를 분석해 원인을 설명하고 수정안 제시
- 대화형 인터페이스
- 코드 파일 내에서 바로 AI와 대화 가능 (마치 ChatGPT가 IDE에 내장된 것처럼)
- 문서화 자동화
- 주석이나 함수 설명을 AI가 자동으로 생성
커서의 차별점
- 완전한 개발 환경(IDE) 통합: 단순 보조 도구가 아니라, 실제 코드를 작성·실행·관리하는 데 최적화된 AI 통합 개발툴
- GitHub Copilot과 달리: 커서는 코드 이해, 대화형 히스토리, 실시간 대화 등 더 강력한 맥락 추적 기능 제공
- 보안성 강화: 오픈소스/비공개 코드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작동 가능하도록 설계됨
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: "AI 코딩 확대에도 인간 개발자는 여전히 핵심"
- 구글은 2026년까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인력을 줄이지 않을 계획
- “AI 발전에도 불구하고, 인간의 역량은 여전히 중요”
- 바이브 코딩에 긍정적 평가
- “웹페이지 하나도 AI로 쉽게 만들 수 있어 나도 즐기고 있다”
- Cursor, Replit 등을 활용해 개인 웹앱도 제작해봄
- “개발자에게 이보다 더 즐거운 순간은 없다”
- AI 기술에 대한 냉정한 현실 인식
- “AI는 코딩에 매우 유용하지만, 여전히 기본적인 실수를 한다”
- "AGI(인공 일반 지능)에 도달했다고 볼 근거는 아직 없다”
- 인간 개발자의 중요성은 여전함을 강조
- 구글의 AI 검색 전략
- “AI Overviews 도입 전 웹 트래픽 유지를 위한 실험을 많이 했다”
- 구글은 링크 강조, 양질의 트래픽을 유지하려 노력 중
- AI와의 협업 미래에 대한 비전
- “누가 구글을 이끌든, 앞으로는 '비범한 AI 동반자’를 갖게 될 것”
- 인간과 AI의 협업이 미래 혁신의 핵심이라는 비전 재확인
앤드류 응 교수: "AI 시대일수록 코딩 교육이 더 중요하다"
- 바이브 코딩에 대한 생각
- "AI 없던 시절로 돌아가는 건 싫다"며 AI 코딩 적극 활용 중
- "바이브 코딩은 단순한 감성 작업이 아니라 매우 지적인 활동이다"
- 용어에 대해선 "그저 분위기에 휩쓸려 선택하는 느낌을 줄 수 있어 아쉽다"고 언급
- AI 코딩 시대에도 코딩 교육은 필수
- “AI가 코딩을 자동화한다고 코딩을 배우지 말라는 건 최악의 조언”
- “기초적인 컴퓨터 작동 원리를 이해해야 정확하게 AI에게 명령할 수 있다”
- 모든 사람에게 Python 같은 언어 하나쯤은 배울 것을 권장
- AI를 잘 활용하려면 명확한 지시 능력이 중요
- "앞으로는 컴퓨터에 정확히 원하는 바를 표현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"
- 자신의 스타트업도 전 직원이 코딩 가능
- CFO, 법무 책임자, 접수 담당자까지 기초적인 코딩을 알고 있음
- "그들이 개발자가 되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, 명확한 전달 능력이 생산성을 높인다"
- AI 음성 비서에도 큰 기대
- "AI 기반 음성 앱의 가능성이 과소평가되고 있다"며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
참조 자료)
https://www.aitime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71074
커서, '바이브 코딩' 붐 타고 매출 급증..."SW 스타트업 사상 가장 빠른 성장" - AI타임스
\'바이브 코딩\' 붐을 타고 이 분야 선두 주자인 커서(Cursor)가 연 매출 5억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. 이는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사상 가장 빠른 성장 속도로 꼽혔다.블룸버그는 5일(현지시
www.aitimes.com
https://www.aitime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71064
구글 CEO "바이브 코딩 유용하지만, 내년까지 엔지니어 채용 예정" - AI타임스
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가 인공지능(AI) 코딩 확대에도 불구, 2026년까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인력을 줄이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. 자신도 바이브 코딩을 즐기고 있지만, “여전히 인간의 역량
www.aitimes.com
https://www.aitime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71054
앤드류 응 "바이브 코딩은 필수...코딩 교육도 AI 잘 쓰기 위해 필수" - AI타임스
\'인공지능(AI) 4대 천왕\' 중 한명인 앤드류 응 스탠포드대학교 교수가 \'바이브 코딩\'이 없던 시절로 돌아가는 것이 어렵다고 밝혔다. 하지만, 그는 코딩 AI를 잘 사용하려면 코딩 교육이 더욱 중
www.aitimes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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