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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penAI plans to open its first office in Seoul soon and is hiring staff to support customers and partners in South Korea.

MasterOfAI 2025. 5. 28. 00:16

OpenAI는 인공지능 기술의 도입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한국에 법인을 설립했습니다.

ChatGPT 개발사인 OpenAI는 향후 몇 달 내에 서울에 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이며, 기업 및 정책 입안자들과의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인력 채용에 나섰다고 월요일 발표했습니다.

OpenAI에 따르면, 한국은 미국 외 지역 중 ChatGPT 유료 가입자가 가장 많은 나라입니다. 한국은 일본과 싱가포르에 이어 OpenAI의 아시아 지역 세 번째 사무소가 될 예정입니다.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OpenAI는 현재 일본에 약 40명, 싱가포르에 2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
OpenAI는 2022년 11월 ChatGPT를 출시하며 전 세계적으로 AI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. 이번 주에는 최고전략책임자 제이슨 권(Jason Kwon)이 아시아를 순회하며 정부 관계자 및 잠재적인 산업 파트너들과 만나 AI 인프라와 OpenAI 소프트웨어 활용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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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은 반도체부터 소프트웨어, 학생부터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AI 생태계를 전방위적으로 갖추고 있어, 전 세계에서 의미 있는 AI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가장 유망한 시장 중 하나입니다.”라고 권 대표는 성명에서 밝혔습니다.